AGAC 글로벌 자문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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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영
  • 의장/설립자
  • GAROP 운영위원회/Age Knowble
  • 캐나다

마가렛 영은 세계노인인권연합(GAROP)의 운영위원회 의장이자, 캐나다의 사회적 기업 Age Knowable의 창립자이다. 기업 전문가에서 노인인권과 복지를 위해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활동가로 발전하였다. 현재 그녀의 주요 관심사는 노인과 사회적 활동을 연결하여 노인이 사회적 정의와 공익을 위해 참여하고 기여하는 변화의 주체가 되게 하는 데 있다.

Age Knowble은 부문 간 협업을 통해 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마가렛 영은 Age Knowble 활동과 더불어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 GAROP, Pass it On Network 와 같이 노인인권 향상이라는 목적을 공유하는 비영리 단체들의 활동에 참여하여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마가렛의 활동과 헌신은 값지면서도 많은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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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 맷슨
  • 교수
  • 룬드대학교
  • 스웨덴

티티 맷슨은 룬드 대학교 법학부의 법학과 교수이다. 그녀는 또한 법학부 연구부문 부학과장을 맡고 있다.

맷슨 교수의 연구주제는 국가 및 초국가적 관점에서의 복지국가의 거버넌스이다. 맷슨 교수는 다양한 공법 활동과 관련된 법적, 사회적, 윤리적 이슈들, 예컨대 아동, 장애인, 노인을 위한 보건 및 커뮤니티 케어 등에 대해 연구를 수행해 왔다.

맷슨 교수는 스웨덴 국내 차원의 연구와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연구결과를 국내외 학술지, 논문, 단행본 등에 출간하였다. 맷슨 교수는 룬드 대학교 법학부 노마 노인법 연구환경(Norma Elder Law Research Environment)의 일원이다. 또한 룬드 대학교 보건법 연구센터(Health Law Research Centre)의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유럽법제고령화네트워크(European Law and Ageing Network)의 기획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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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라이셰링
  • 대표이사
  • 유럽사회복지정책센터
  • 오스트리아

2016년부터 라이셴링 박사는 UNECE(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 고령화실무그룹에서 학계와 연구부문을 대표하고 있다.

해당 직위에서 그는 리스본 연구 포럼(2017)과 로마 고령화 장관급 콘퍼런스(2022)에서 시민사회와 연구자 공동포럼(Joint Forum of Civil Society and Scientific Research)을 조직하였다.

그는 또한 워크숍, 콘퍼런스, 교육 등을 기획∙추진하였으며 A Research Agenda for Ageing and Social Policy(2024), Long-Term Care in Europe – Improving Policy and Practice(2013) 를 포함한 다수의 보고서, 단행본, 논문들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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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롱 지앙
  • 교수
  • 국립 경제 대학교
  • 베트남

탄 롱 지앙 박사는 현재 베트남 국립경제대 교수, 사회의료연구소(Institute of Social Medical Studies) 수석 연구원, 옥스퍼드 대학 인구고령화연구소 겸임 연구원, 오스트레일리아 테즈메니아 대학 멘지스 의료연구소 겸임 수석연구원을 맡고 있다.

롱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노동 경제학과 사회보험이다. 그의 연구는 Asian Economic Journal, Asia Pacific Economic Literature, Development and Change, International Social Science Journal, and Social Science and Medicine 등의 학술지에 개재되었다.

그는 ‘베트남 사회보호전략 2011-2020’ 초안 작성팀, 그리고 노동보훈사회부(MOLISA)의 ‘2017-2021 베트남 사회지원체계 개혁’, ‘2050을 향한 2017-2025 사회보험 개혁’의 태스크포스와 연구팀에서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하였다.

롱 교수는 일본 히토스바시 대학(Hitotsubashi University)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일본 국립정책대학원(GRIPS)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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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반잔 배너지
  • 신경정신의학 고문의사
  • 아폴로 종합전문병원
  • 인도

디반잔 배너지 박사는 인도 방갈로어(Bangalore) 국가정신신경과학연구소(NIMHANS)에서 정신의학 대학원(석박사) 과정을 거쳐 노인정신학에서 박사후 연구를 수행했다. NIMHANS 정신의학부에서 8년 간 재직한 이후 현재 콜카타의 아폴로 글렌이글 종합전문병원에서 신경정신의학 컨설턴트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서벵골주 후글리(Hooghly, WB)의 정신적 웰빙을 위한 종합병원 AROGYAM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디반잔 박사는 SAARC 정신의학연합(SPF)의 정신의학 초기연구자 부문 의장이며, 국제노인정신의학협회(IPA)의 공공지지 및 인식위원회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Journal of Psychosexual Health (SAGE)의 부편집장과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부주필을 맡고 있다.

그는 10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출간하였으며 인도 주요 일간지(New Indian Express, The Telegraph, The Quint, The Indian Express 등)의 정기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디반잔 박사의 연구 관심분야는 사회 정신의학학, 낙인(stigma), 노인인권, 말년돌봄, 그리고 질적연구 등이다.